회 / 9월 16일(토) 저녁 7시 50분
선배의 소개로 승주는 작은 호프집에서 일을 하게 된다. 막내 동생 영주는 치킨을 은 박지에 싸들고 들어오는 누나를 보고 승주가 일하는 곳이 미술학원이 아니라는 걸 눈치챈다. 영주는 치킨 포장 봉투를 보고 호프집 상호를 기억했다가 그곳을 찾아간 다. 테이블을 닦고 재떨이를 비우며 허드렛일을 하며 정신없이 일하는 승주를 본 영 주는 충격에 휩싸여 건우를 찾아가 누나를 도와달라고 얘기한다. 호프집을 찾아간 건우는 승주가 술에 취한 중년 남자에게서 성희롱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