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9월 9일(토) 저녁 7시 50분
승주의 집을 찾아간 건우는 승주에게 아버님이 돌아가신 거며, 서울에 있으면서도 왜 연락을 안 했냐고 묻는다. 승주는 우리 둘은 이제 친구도 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얘기하며 아버지도 돌아가신 게 아니라 한다. 건우는 승주에게 기운내라며 우리가 헤어졌어도 난 언제나 네 편이란 걸 기억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