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8월 11일 (토) 밤 7시 55분

'한나의 죽음, 우리 아이들 엄마가 되어 줘...'

문희의 집무실에서 한나는 문희에게 완전히 기대 글을 쓴다. 한나는 눈물을 흘리며 종이에다 “우리 아이들 엄마가 ... 돼... 줘....”라고 쓴다. 문희는 안 되는 거 알지 않냐고 하지만 한나는 마지막 힘을 다해 손을 잡는다. 한나는 뭔가 말하려 하지만 아무 말도 나오지 않고 문희를 잡은 손에 힘이 점점 더 쥐어진다. 그러고 난 뒤 한나는 문희에게 안기듯 쓰러지며 임종을 맞이하는데...

8월 11일 (토) 밤 7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