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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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하여 산막에서 지내던 영철은 산, 들, 하늘 그리고 아내 장한나와 재회의 기쁨
을 나눈다. 영철이 아들 하늘이를 껴안고 웃는 모습을 보던 장한나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죄책감에 눈시울을 붉히지만 죄는 나중에 받더라도 지금
은 이대로 행복하고 싶다고 혼잣말을 한다. 
한편 스키장 편의점에 들른 문희는 샴페인을 사러 온 하늘이와 우연히 마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