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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원
윤서원cast 한소희
여. 35

나모현은 아버지 덕으로 결혼이 가능했고,
난 내 능력만으로 장부천을 가진 건데
누가 더 정당한지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


청아그룹본사로비 안내데스크 직원. 어느 날,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청아안내데스크에서 일하고 퇴근하는 서원에게 부천이 친근하게 아는 체했고, 같이 밥을 먹고, 술도 마셨다. 그렇게 부천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그 전에 연애는 몇 번인가 했었지만 제대로 된 연애는 없었던 서원에게 부천과의 만남은 충분히 설레고 즐거웠다. 물론, 그의 곁에서 누리는 최고급, 최상의 모든 것들 역시 그 설렘과 즐거움의 하나였고, 그 즐거움이 부디 오래갔으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