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6월 27일(수) 밤 9시 55분

복수하고 싶은 마음에서라도 절대 포기 못해요..

메리는 활기차게 수퍼 앞을 청소하며 대구와의 입맞춤을 떠올린다. 공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두 손을 잡고 마주보며 웃고, 같이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메리는 도진의 전화에 불편해하며 저녁 때 약속이 있다고 하고, 대구도 소란의 전화에 일이 있다 둘러댄다.

6월 27일(수)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