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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우 | | 배우 지현우가
'추리닝족'으로 거듭났다.
지현우는 수목극 '메리대구공방전'(MBC)에서 백수 강대구 역을 맡아 단 3벌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대구는 변변한 수입없이 동네 공터를 떠돌며 방황하는 캐릭터다.
지현우의 코디네이터는 "정말 3벌 뿐이고, 여기에 티셔츠 1~2개를 코디해 버티고 있다"면서 "메이크업도 전혀 안하고 헤어샵에도 가질
않아 돈이 굳어 좋다"고 말했다.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KBS2)에서 지PD 역으로 노처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지현우는 '메리대구공방전'에서 폭탄머리와 백수
패션의 파격 변신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이주연 기자 mar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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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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