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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TV|박진희 기자] MBC TV 수목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의 30일 방송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4회 방송 엔딩에서 ‘대구’ 지현우가 ‘메리’ 이하나와 ‘메리’의 첫 사랑 ‘도진’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하고 자신의 사랑을 고백 한 것. 비슷한 생활 패턴 탓에 사사건건 부딪치는 ‘메리’와 ‘대구’의 애정 전선이란 점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대구’의 본심은 ‘도진’의 집에 얹혀살고 있는 처지인지라 원수 같은 ‘메리’와 ‘도진’이
잘 되면 자신이 쫓겨날까봐 머리를 쓴 것. 하지만 ‘메리’와 ‘대구’는 ‘메리’의 첫 사랑 ‘도진’과 ‘대구’에게 반해버린 ‘소란’과 엮이면서
서로에게 묘한 질투로 두 사람의 사이는 더욱 가까워지고 돈독해질 전망이다.
신선한 에피소드와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메리대구공방전’은 그러나 동시간대 타 방송국의 ‘쩐의 전쟁’에 밀려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5회부터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메리’와 ‘대구’의 사랑공방전과 둘을 사이에 둔 ‘도진’ 이민우-‘소란’ 왕빛나의 애정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흥미
또한 배가되고 있어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는 바이다.
pjh@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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