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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나기자 / 조선닷컴 ET팀] 9일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MBC 새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김인영 극본,고동선 연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메리대구 공방전'은 뻔뻔하면서도 따스한 이웃들의 엽기 황당 코믹을 다룬 명랑 멜로물이다.
긍정과 낙천의 결정체인 여주인공 황메리역에 이하나가, 남자 주인공 강대구역에는 지현우가 맡았다.
강대구는 무명의 무협소설가이자 동공이 약간 풀린듯한 카리스마에 놀라운 식탐을 가진 소유자다.
이날 캐릭터를 위해 뽀글 파마를 하고 나온 지현우는 "이 캐릭터를 위해 지현우를 버렸다"며 "오직 작품에만 몰입하고 있다"고 강한 애착과
각오를 밝혔다.
이하나, 지현우는 이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하고 색깔있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av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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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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