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고 다 죽는거 아니야!! 혜나는 병상에서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힘겨워한다. 연지는 혜나 곁에서 위로하며 정성껏 간호해 준다. 한편 숙영은 희라가 나이트에서 부킹을 했다는 친구 전화를 받고 가족들이 있는 가운데 희라의 뺨을 때리는데..
5월 8일 (목) 저녁 7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