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11월 15일(목) 밤 9시 55분

수지니가 정신을 잠시 잃고 불의 힘을 썼으니 죽여야 된다?!

담덕은 거란 출정을 앞둔 장군들에게 싸움을 피하는 것이 이번 원정의 목적이라 말한다. 수지니는 현고에게 자신이 흑주작이냐며 이제 현고가 자신을 죽여야 되는 거냐고 묻는다. 곱게 옷을 차려입은 수지니는 담덕에게 갑옷을 입혀주며 눈물을 글썽이고, 떨리는 목소리로 마지막 인사를 남긴다.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기하는 수지니가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되는데...

11월 15일(목)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