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세요. 우선 이 천지신당을 제가 가질까 해요
태왕군이 백제의 성 네 개를 점령했다는
소식을 들은 호개는 임금님의 뜻을 받들라는 현공의 말에 격분해 현공을 향해
검을 휘두른다. 기하의 손에서 뻗어 나온 붉은 기운이 대신관을 감싸고, 대신관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대장로는 연가려에게
백호의 신물이 북쪽에 있다며 호개에게 전갈을 보내자고 한다. 한편, 대신관은
숨을 거두면서 다음 대신관으로 기하를 지명하는데... 10월 31일(수)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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