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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이별신” ‘태사기’ 19회 시청률 ‘고공행진’
   
 
  ▲ 지난 15일 방영된 MBC '태왕사신기' ⓒ 방송화면 캡쳐   
 
MBC ‘태왕사신기’ 19회 방송분의 압권은 담덕(배용준)과 수지니(이지아)의 이별신이었다.

수지니의 친언니인 기하(문소리)와 대결 중 불의 힘을 쓰게 되지만, 흑주작으로 변할 수 있다는 거물촌의 말을 듣고 담덕의 곁을 따난다.

수지니는 이 같은 이유로 먼 길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담덕을 찾았다. 이 신에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담덕의 옷을 챙겨주며 눈물을 참지 못한 것. 담덕은 수지니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수지니 또한 애써 눈물을 감춘다.

결국 담덕과 헤어진 수지니는 돌아오는 길에 현고(오광록)와 마주치자,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야 만다. 현고는 자신의 제자를 불행한 운명으로부터 구해내지 못한 심정을 드러내, 더욱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담덕은 거란 출정을 앞두고 장군들을 모아놓고 “싸움을 피하는 것이 이번 원정의 목적”이라며 피를 흘리지 않을 것을 약속받고 원정길에 오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태사기’ 19회 분은 전국 기준 31.6%로 전날 18회 30.4%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해 5회 연속 30%대를 기록했다.

문화연예팀






2007-11-16 (0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