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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수지니’가 누구야
[중앙일보] 지난 8일 방송된 MBC ‘태왕사신기’ 17회에서 담덕(배용준)을 돕는 수지니(이지아)의 맹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기하(문소리)는 “하늘의 뜻”이라며 담덕(배용준)에게 군사를 내버려두고 홀로 천지신당으로 올 것을 명하고, 담덕은 수지니(이지아)와 처로(이필립)를 이끌고 국내성으로 향한다. 천지신당에 도착한 담덕은 기하와 은밀한 대화를 나누지만 둘의 관계는 끝나고, 결국 연인이 아닌 적으로 대립하게 된다.

담덕은 화천의 대장로(최민수)에게 달려들어 싸우기 시작하고 위기에 처하는 순간 땅바닥에 있던 청룡의 신물에서 환한 빛이 솟아 난다. 이를 집어 든 처로는 청룡의 신물을 창에 끼워 대장로 가슴에 꽂고 대장로는 허공에서 검은 연기로 사라진다. 전투 장면에서 수지니는 떨어지지 않는 화살로 적들을 명중시키며 맹활약했다.

특히 방송 뒷부분에 공개된 18회 예고에서 담덕과 수지니의 로맨스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2007-11-09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