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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여전사 각단에서 실연한 여인으로'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MBC TV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여전사 각단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다희가 이번에는 실연한 여성으로 변신한다.

10일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희는 가수 팀의 4집 타이틀곡 '사랑한 만큼'의 뮤직비디오에 캐스팅돼 이날 서울 덕수궁 옆 정동길 등에서 촬영에 임한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연인과 헤어진 후 사랑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여성으로 출연해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손정환ㆍ권영빈 감독이 공동연출한다.

이다희는 "평소 좋아하던 가수 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면서 "각단의 이미지와 다른 여성스러운 면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왕사신기'에서 담덕(배용준 분)을 지키는 근위대 당주 각단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영화 '사랑을 배달합니다'에도 캐스팅돼 촬영하고 있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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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0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