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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7회, “고구려를 위해 자결해주시겠습니까?”
[데일리안 전유미]MBC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극중 인물들의 갈등이 고조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27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7회>는 연호개(윤태영 분)의 도움으로 밖으로 나간 기하(문소리 분)는 담덕(배용준 분)에게 연가려(박상원 분)가 삼개 부족장의 장자를 납치한 것이라고 알려준다.

이에 담덕은 장자들을 구하러 기하와 함께 성 밖으로 나가고, 고구려를 위해 자결해 달라는 개마무사대장 적환의 말에 담덕은 호개가 자신의 죽음을 원했는지 묻는다.

또한 고구려의 왕 자리를 놓고 고국양왕(독고영재 분)은 자신의 아들 담덕을 왕위에 등극시키겠다고 호언한다. 담덕과 호개의 왕위쟁탈전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호개를 쥬신의 왕이라 믿는 연가네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계략과 암투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제작한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방송초기부터 이지아, 이다희 등의 스타를 배출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다가 일본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이웃집 토토로> 등의 주옥같은 음악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가 태왕사신기 OST에 참여, 극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태왕사신기 7회 다시보기’를 하며 앞으로 펼쳐질 권력 암투와 화려한 그래픽 등을 감상,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2007-09-27 (2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