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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 유승호-배용준 오늘(19일) 세대 교체한다! |
[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MBC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 박경수,
연출 김종학)가 또 한 번 세대 교체를 한다.
배용준, 이지아, 문소리 등 '태왕사신기'에서 극 초반 환웅의 신화시대를 그려낸 뒤
모습을 감췄던 배우들은 19일 방송되는 4회 중반부터 아역배우들의 바통을 넘겨 받아 광개토대왕의 본격적인 일대기를 그려간다.
주인공 배용준은 광개토대왕 담덕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유승호와 세대 교체를 이루며, 불의 신녀 가진의 환생으로 담덕과 안타깝고
엇갈린 사랑을 하게 되는 기하 역은 문소리가, 새오의 환생으로 담덕이 왕이 되는 과정을 돕게 되는 사신 중의 한명인 주작의 여인 수지니 역은
신인 이지아가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기하와 수지니의 어린 시절은 각각 박은빈, 심은경이 연기해 초반 기선 제압에 톡톡한 효과를
거뒀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19일 "아역 배우들이 성인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 초반을 이끌어왔다면, 4회 중반부터는
성인배우들이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될 것이다"며 "광개토대왕이 왕이 되는 과정에서의 불꽃 튀는 암투와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미묘한
감정선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태왕사신기'의 세대 교체는 19일 방송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첫 방송에서 기록한
20.4%(TNS미디어코리아 전국 기준)에 이어 2회 26.9%, 3회 26.9%로 연결되는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에서 성인-아역의 세대 교체가 이뤄지는 '태왕사신기'. 사진제공 =
(유)티에스지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
(고홍주 기자 cool@mydaily.co.kr)
2007-09-19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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