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4일 (월) / 제 151 회
용빈(임지은 분)은 강극(이진우), 혜원과 함께 저수지에 놀러가서
낚시를 한다. 혜원과 강극이 함께 낚싯대를 잡는 모습을 보던 용빈
은 처음에는 즐거워하다 점차 소외감을 느끼는데...
김여사(오미연)는 마리아(황은하)에게 눈치를 줘가며 걸레질을 하
는데 마리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화가 난 김여사는 대체 집
안 교육을 어떻게 받았느냐고 하고, 마리아는 왜 매일 꼬투리 잡
을 생각만 하냐고 한다. 그 모습을 보던 홍섭은 마리아에게 화가
나 집 밖으로 나가버리고, 마리아는 본격적으로 김여사와 싸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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