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회 / 1월 22일(월) 밤 9시 55분
유화와 예소야가 부여를 탈출하다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충격을 받은 주몽. 어머니와 부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을 흘린다. 소서노는 멀리서 안타까운 눈빛으로 그런 주몽을 바라본다. 한편, 주몽은 위험을 무릅쓰고 어머니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시조산을 향해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