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회 / 9월 19일(화) 밤 9시 55분
대소는 원후의 한을 풀어주고자 유화를 연금시켜 금와를 찾아갈 수 없게 한다. 또 군 사를 시켜 유화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아무도 근접하지 못하게 한다.
제단에서 제를 올리던 마우령과 유성, 현무. 이들은 제를 올리는 내내 뭔가에 짓눌리 는 느낌을 받고, 여미을이 부여에 돌아온 것으로 추측한다. 원후는 영포를 시켜 여미 을이 부여에 돌아왔다면 빨리 찾아내 확실히 없애버리라 명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