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회 / 7월 10일(월) 밤 9시 50분

부여궁을 떠나 연타발을 찾은 주몽은 자신을 상단의 일꾼으로 써달라고 청한다.
이에 연타발은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 하고, 소서노 우태 사용을 불러 의견을 취합한다.
주몽이 궁에 들어가자 한자리 꿰찰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부풀어 있던
오마협은 갑작스런 그의 발언에 실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