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회 / 7월 4일(화) 밤 9시 50분
어머니가 생사를 헤매고 있다는 소식에 급히 부여궁에 들어온 주몽. 유화의 초췌한 몰골을 보는 순간 눈물이 그렁해지고, 금와는 주몽의 예사롭지 않은 무예에 대해 묻자, 주몽은 궁 밖에서 지낼 때 자신의 스승이 있었다며 해모수의 존재에 대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