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회 / 7월 3일(월) 밤 9시 50분
여미을을 통해 극적으로 재회한 해모수와 유화. 유화는 지난 세월동안 마음 속 깊은 곳에 담아두었던 얘기를 털어놓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