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수목 드라마 <아일랜드> 기획 : 김사현 극본 : 인정옥   연출 : 김진만   방송 : 수,목 밤9시55분
 
이름: iMBC 홍정미 조회:
[인터뷰] 순수미소, 현빈을 만나다!

 


 

신인이라서, 잠시 시트콤 말고는 정극에서는 그의 연기 모습을 제대로 본적이 없기에 사실 처음엔 모두들 의심반 우려반으로 <아일랜드> 첫방송을 지켜 보았다.
술주정하는 자신의 경호대상자 박사장을 심드렁하게 쳐다보는 모습에서나 멋쩍은듯 살짝 미소지으며 중아를 향해 "저 혹시 제가 마음에 드십니까?" 라고 묻는 강국! 

'아, 이젠 그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겠구나'라는 찰나에 스치는 생각!


극이 전개 될 수록 진지하면서도 수줍은듯한 그의 담백하고 따스한 미소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현빈이 만들어 가고 있는 강국이라는 인물속에 우리는 서서히 중독되어 가고 있다.

촬영장에서는 막내답게 스텝들과도 잘 어울리기도 하고 슛 전에는 한씬 한씬 곱씹으며 연습하는 모습에서나 어느 누구의 말 한마디에도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듣는 그의 진지함이 연기자로서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난... 니가 나한테 엎어져 있는게 좋은데... 난, 내가 니 힘이 되는 줄 알았는데... 내가, 너한테 별루였네?"(6회 中)
자꾸 자기의 품을 떠나 홀로서려 하는 중아에게 하는 국의 말이다.

극의 중반부터 국은 자신에게 멀어져 가는 중아에게 조금씩 지쳐가고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여자 시연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되면서 중아와는 또 다른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게 된다.

새로운 사랑과 자신의 여자에 대한 책임감과 또 다른 빛깔의 사랑으로 인해 갈등하게 되는 강국!
한층 더 깊은 내면을 꺼내 보여야 하는 역이기에 그는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 줄 것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더욱 깊어지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듯 하다.
 

 그에게서 가장 인상 깊었던 모습!
 -  상대방이 대답하는 모습을 귀기울여 골똘히 듣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성실함이 묻어 났다.

현빈의 촬영 현장 엿보기!

                                                                                                iMBC 홍정미






2004-10-12(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