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민이네 집에 다녀온 태경모는 은주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집으로 돌아와 은민 앞에서 은민모 흉을 본다. 화가 난 어이없어하는 태경모에게 야자타임을 갖자고 제안하고, 희정을 심판으로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