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모는 은민의 임부복을 사고, 아직 아이가 없는 희정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희정이 함바집에 나가는 사실을 아는 태경부는 마음이 착잡하다. 한편, 기훈과 태희는 국수집에서 우연히 마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