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의 집에서 밤늦도록 시간을 보낸 은민은 태경모의 품에 안겨 잠이 들고, 태경모 는 그런 은민이 싫지 않다. 한편, 인숙과 찜질방에 간 은민모는 우연히 태경모와 은민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