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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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부(백일섭)는 은민(이영아)을 용서할 수 없다며 결국 쫓아낸다. 한 가닥 희망을 
갖고 있던 은민모(박원숙)는 분해서 어쩔 줄 몰라 한다. 망연자실한 은민은 자신을 
걱정하는 태경(홍경민)의 문자에 아무렇지 않은 듯 씩씩하게 답한다. 

은민모는 은민부(현석)와 이불빨래를 하며 신혼시절을 떠올린다. 은민부는 옛 생각
에 눈물을 떨구는 은민모를 꼬옥 안아주며 잘못했다며 사과를 한다. 

기훈(이현우)은 태희(윤해영)의 집에 인사를 가기 위해 옷을 차려 입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