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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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민(이영아)은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던 은주(최정윤)와 영민(최규환)을 위해 조촐
한 성당 결혼식을 준비하고, 생각도 못했던 은주와 영민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태경(홍경민)은 은민의 생각이 대견스럽기만 하고, 함께 폭죽을 터뜨리며 환호한다. 

은민모(박원숙)는 은주와 은민이 나오는 악몽을 꾸고 불안해하고, 인숙(선우용녀)
은 은민모에게 그렇지 않아도 힘든 은민에게 아무런 내색도 하지 말라고 타이른다. 

한편, 프로포즈를 받지 못해 속으로만 끙끙 앓던 태희(윤해영)는 집으로 인사 온 
기훈(이현우)에게 자신을 사랑하냐고 물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