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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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홍경민)을 처가살이 시키자는 은민모(박원숙)의 말에 태경모(정혜선)는 분개하
며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못을 박는다. 결국 둘은 심하게 말싸움을 하고, 은민모
는 무슨 일이 있어도 태경을 데려오겠다고 한다. 

희수(조윤희)는 기훈(이현우)의 방에 남아 있는 태희(윤해영)의 흔적을 보고 화가 나
고, 태희가 기훈에게 사준 샴푸를 변기에 부어 버린다. 희수는 콧노래를 부르며 태희
를 자랑하는 기훈에게 서운하고, 기훈은 희수의 마음을 알 길이 없다. 

한편, 태경모는 태경의 신혼방으로 가서 재워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