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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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모(정혜선)는 태희(윤해영)에게 몰래 돈을 준 일로 태경부(백일섭)에게 쫓겨나
고, 우연히 이를 지켜보던 은민모(박원숙)와 인숙(선우용녀)의 시선과 마주치고는 
민망해한다. 은민이네로 가려던 태경모는 인숙의 핸드폰을 빌려 전화를 걸지만 이 
시각, 태경(홍경민)과 은민(이영아)은 영화관에서 데이트 중이다. 

기훈(이현우)과 태희는 새벽 운동을 하고 , 수산시장에 들러 꽃게를 산다. 기훈은 태
희의 집에 가서 게를 쪄먹고 날이 밝아서야 나오다가 태경모에게 들키고 뒷덜미를 
잡힌다. 

한편, 희정(김지영)은 드디어 식당 문을 열고 바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