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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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의 방에서 은주(최정윤)와 함께 자고 일어난 영민(최규환)은 부엌일을 돕겠다
고 나서지만 은민모(박원숙
)는 여전히 불편하다. 인숙(선우용녀)은 영민의 살림솜씨
가 보통이 아니라며 영민에게 처가살이를 제안하고, 은주는 영민의 눈치를 본다. 

은민모는 은민부(현석)가 은민(이영아)이 좌판장사하는 곳을 찾아가 다정하게 팔짱
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충격 받는다. 예전에 이혼하던 때를 떠올리던 은민모
는 은민부가 지하철 장사를 하며 살아간다는 말을 듣고는 심정이 복잡해진다. 

한편, 기훈(이현우)은 희수(조윤희)에게 책상을 사주겠다고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