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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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김지영)과 태수(이두일)는 태희(윤해영)를 만나러 청계천으로 간다. 태희가 준
비해온 동전을 던져가며 서로 소원을 빌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영민(최규환)을 통해 은민모(박원숙)의 속마음을 알게 된 은주(최정윤)는 뛸 듯이 기
뻐한다. 은주는 영민과 은민모를 찾아가고, 모처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오해
를 풀어나간다. 함께 와인을 마시던 은민모는 영민에게 시간이 늦었으니 자고 가라
고 한다. 

한편,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 태경(홍경민)은 벌떡 일어나 신혼집으로 달려가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