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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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민(이영아)은 태경(홍경민)의 친구들과 집들이를 하느라 한달치 생활비를 다 써버
리고는 울상이 된다. 아침을 먹으러 태경과 시댁으로 간 은민은 가족들 앞에서 태경
에게 설거지를 시킨다. 

희정(김지영)은 은민이 직접 만든 악세서리를 선물받고 좋아하는데, 태경모(정혜선)
는 영문도 모르고 자신의 흉을 본다며 투덜댄다. 태경부(백일섭)는 나이값을 하라며 
마음을 좋게 쓰라고 한다. 

한편, 몸이 좋지 않던 은민모(박원숙)는 폐경 진단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