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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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김지영)은 태경(홍경민)과 은민(이영아)을 집으로 데려오고, 태경은 다시
은민모(박원숙)를 만나러 간다. 속이 상해 혼자 술을 마시던 은민모는 순수한
교제를 허락해달라는 태경의 당찬 태도에 할 말을 잃고 허락을 한다. 

은주(최정윤)와 영민(최규환), 기훈(이현우)은 모처럼 모여 저녁을 먹지만,
은주는 고향으로 내려가겠다는 영민을 쉽사리 잡지 못한다. 기훈은 서로의
속내를 감추고 있는 두 사람이 안타깝기만 하다. 

한편, 태경은 은민에게 누구와 결혼을 하더라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