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홍경민)과 은민(이영아)은 비오는 날 함께 우산을 쓰며 점점 가까워지는데, 은 민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태경은 혼란스러워한다. 집을 나간 태희(윤해영)는 태수(이두일)에게 전화를 걸어 금두꺼비 판 돈을 대신 갚 아달라고 한다. 이 일로 태수와 희정(김지영)은 크게 다투지만 부부간의 사 랑은 더 돈독해진다. 한편, 동갑내기인 은주(최정윤)와 태경은 주말에 함께 영화를 보러가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