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민은 태경에게 전화하지만, 태경은 콧방귀를 끼며 공부나 열심 히 하라고 한다. 용돈 문제로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던 태희(윤해영)는 서러웠던 속내를 다 털어놓는다. 한편, 돌아가신 어머니의 제사상을 준비하던 희정(김지영)과 희수 (조윤희)는 집안 분위기가 시끄럽자 조용히 제사상을 접는다. 수업이 끝나자 은민은 복잡한 머리도 식힐 겸 학교 친구들과 옷을 갈아입고 나이트를 가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