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공기 쐬서 그런가 몸이 아주 가뿐혀'
만복의 회사는 결국 최종 부도처리 되고, 필두는 선주, 동수와 함께 완도로 향한다. 완도의 옛 집에서 묵게 된 필두는 감회가 새롭고, 자신을 오해하던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자, 얼굴에 생기가 돈다. 동수의 생모 무덤을 찾은 세 사람은 옛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가지는데..
12월 29일(금) 저녁 7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