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 자리잡으면 같이 완도로 어머니 만나러 가자.'
선주는 동수이 내미는 이혼서류를 보고, 죽어도 동수 옆에 있겠다며 절박하게 매달 린다. 동수는 안타까움에 버럭 화를 내고, 가족들을 생각하며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며 찢어지는 마음으로 선주를 본다, 동수는 억장이 무너져 펑펑 우는 선주를 끌어안으며 함께 울어버리는데...
12월 4일(월) 저녁 7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