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11월 9일(목) 저녁 7시 45분
'그 사람이 아가씰 다시 찾아오면 어떡할거예요?'
형철은 동수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재희를 사랑한다며 용서를 구한다.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오른 동수는 형철의 멱살을 잡는다. 동수는 못나게 꼬이고 꼬인 형철이 설령 재희를 진심으로 사랑하더라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소리치고, 그런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음을 아는 형철은 자괴감으로 동수를 본다.
11월 9일(목) 저녁 7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