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10월 30일(월) 저녁 8시 20분
'우리 그냥 나가서 딴데로 갑시다. 여기 너무 정신없어 안되겠어요.'

혜주는 수철과 민재 사이를 오락가락하느라 숨이 차다. 수철은 혜주의 속도 모르고, 이제야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겠다며 꽃 한 송이와 감독으로 데뷔할 시놉시스를 건넨다. 마음이 급한 혜주는 무슨 프로포즈 이벤트가 이렇게 시시하냐고 한다. 수철은 안절부절한 혜주를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10월 30일(월) 저녁 8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