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9월 20일(수) 저녁 8시 20분
'이 순간이 안지나갔으면 좋겠다.'

선주는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하고 동수와 춘천으로 이별여행을 떠난다. 영문을 모르는 동수는 선주와의 나들이가 그저 즐겁기만 하고, 모든 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서글프기만 한 선주는 동수와 처음으로 입을 맞추는데...
9월 20일(수) 저녁 8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