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회  ㅣ  2006-12-27   
다시보기:
조회 :

필두는 식구들과 슬픔이 담긴 환한 미소로 가족사진을 찍고, 편안한 얼굴로 영정 사
진을 찍는다. 곧 다가올 헤어짐이 실감나는 가족들. 선주는 입을 막고 울음을 찾고, 
동수는 그런 선주의 어깨를 감싼다. 선주는 필두의 부탁으로 귀녀를 찾아가 만복이 
용서를 구하러 왔었다는 말을 전한다. 

동석은 필두를 위해 직접 전복죽을 끓이고, 아라에게 이제부터는 정신 차리고 제대
로 살아보겠다고 한다. 동석이 대견스러워 열심히 칭찬하던 아라는 동석을 큰 빌딩
의 가게로 데려가 그곳이 두 사람의 가게라고 한다. 동석은 자신을 사람 만들기 위
해 작은 식당에서 요리를 배우게 한 아라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 받는다. 

한편, 재희와 형철의 결혼을 위해 필두와 순심은 상견례를 하게 되고, 동석, 아라와 
합동 결혼식을 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