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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지만 만복을 용서할 수 없는 동수는 선주에게 헤어지자고 얘기한다.
받아들이지 못 하는 선주를 향해 동수는 지금의 선주의 존재가 선주자신에게도 상처
이고 동수네 가족에게도 상처라고 한다.
선주가 걱정되어 동수네 집앞을 서성이던 귀녀는 동수네 가족앞에 무릎을 꿇고 눈
물을 흘리며 만복대신 용서를 빈다.
하지만 그때 만복이 동수네 가족들에게 보낸 돈봉투가 도착하고,
돈을 본 순간 만복의 뻔뻔한 행동에 동수네 가족들은 분노한다.
결국 동수는 가족들앞에서 중대한 선언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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