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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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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가 만복이 데려온 이들에게 둘러싸여 맞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 했던 선주는 
충격을 받고 실신해버린다. 놀란 만복은 황급히 선주를 집으로 데려오고, 귀녀와 오
복은 만복의 잔인함에 할 말을 잃는데 만복도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귀녀는 입원 중인 동수를 찾아가 필두에게 주려던 위로금 봉투를 건넨다. 마음만 받
겠다는 동수는 오히려 선주를 걱정하며 자신은 괜찮다고 전해달라 말한다. 그런 동
수가 착하고 든든하지만 더 어쩌지를 못하기에 마음 아픈 귀녀는 그저 미안할 뿐이
다. 

한편, 혜주의 까다로움에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린 여배우는 수철에게 도저히 더 못
하겠다며 촬영도중 가버리는데, 혜주가 출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스탭들의 
말에 화들짝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