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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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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옥심(여운계)의 금 쌍가락지를 찾지 못한 선주(조여정)는 미안한 마음에 새로 반지를 사서 옥심을 찾아간다. 하지만 옥심은 새 반지임을 알고는 노발대발 화를 내며 다시는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선주는 그런 옥심이 서운해서 눈물을 글썽거린다.

귀녀(김보연)는 선주의 가출이 오히려 형철과의 약혼을 앞당기게 되었다며 선주에게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한다. 귀녀는 무심결에 만복(김영철)을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니라는 말을 내뱉고, 선주는 귀녀의 옛 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한다.

동수는 동석과 옥심이 선주에게 모진 말을 쏟아낸 사실을 알고, 선주에게 사과한다. 오복(김지영)은 금 쌍가락지를 찾지 못하자 박집사를 의심하고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