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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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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으로 배탈이 났던 선주(조여정)는 옥심(여운계)이 끓여준 사골국을 전해주려는 재희(신주아)의 전화를 받고 허둥지둥 댄다. 만복(김영철) 몰래 밖으로 나가 사골국을 받아온 선주는 집안 식구들에게 모르는 길거리에서 사 온 음식이라 둘러대고, 만복은 박집사에게 사골국을 버리라고 한다.

만복의 저녁 식사에 초대받은 순심(고두심)은 한껏 멋을 내고 약속장소에 도착한다. 순심은 새 집을 사주겠다는 만복의 말을 듣고 놀란다. 수철(도이성)은 혜주의 선배인 장감독으로부터 대양수산 홍보 영상물 작업을 해보라는 제안을 받는다.

한편, 금 쌍가락지를 잃어버려 속이 상한 옥심은 동석(문지윤)의 말을 듣고 선주를 의심한다. 동수는 선미를 믿지 못하는 식구들에게 화를 내고 옥심은 반지 때문에 동수의 첫 출근을 망친 것 같아 미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