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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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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김지훈)는 달라진 선주(조여정)의 모습에 놀라고, 솔직히 사정을 얘기하지 못하고 완도를 떠나온 선주는 어쩔 줄 몰라 한다. 동수는 선주에 대한 그동안의 걱정과 오해가 겹쳐져 결국 화를 내고, 선주는 시장 조사를 하러나왔다며 대충 얼버무리려 한다.

형철(정찬)은 동생 수철(도이성)의 이력서를 혜주(윤세아)에게 주며 팀원으로 쓰면 어떻겠느냐고 묻는다. 수철은 절대로 형철의 도움은 받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자존심이 상한 수철은 항상 형철의 눈에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비춰지는 게 못마땅하다.

한편, 선주는 과일과 선물을 사들고 동수네 집을 찾아가고, 옥심(여운계)과 재희(신주아)가 반갑게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