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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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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조여정)과 형철(정찬)은 함께 새벽 옷 시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복(김영철)과 혜주(윤세아)를 만난다. 형철이 선주의 옷 짐을 들어주며 다정하게 함께 하는 모습을 지켜본 만복은 기분 좋게 타박을 준다. 선주는 자신의 여자라며 못을 박고 든든하고 자상하게 챙겨주는 형철이 고맙다.

대양수산에 첫 출근한 혜주(윤세아)는 자신을 따돌리는 부하직원들이 환영회도 해주지 않고 퇴근하자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부잣집 딸들이 모여 다도를 배우는 곳에 다녀온 선주는 전문대를 나와 무시당했다며 기분이 뚱하다. 두 자매는 기분을 푼다며 나이트클럽에 간다.

한편, 생수 배달을 하러 나이트 클럽으로 향한 동수는 선주와 마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