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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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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철(정찬)을 따라 며칠 만에 서울에 온 선주(조여정)는 모든게 신기하고 반갑기만 하다. 옥심(여운계)은 말없이 가버린 선주를 괘씸하게 여기지만, 선주가 쫓기고 있던 광경을 목격한 필두(전인택)는 뭔가 사정이 있음을 눈치 챈다.

만복(김영철)은 연락이 없는 선주가 걱정되기 시작되던 찰나에 형철의 손을 잡고 들어온 선주를 보고 경악한다. 만복은 선주를 배려하는 형철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감동한다. 형철은 만복에게 선주의 마음이 더 중요하니 선주가 하려던 인터넷 쇼핑몰 운영을 허락해달라고 말한다.

서울에 다녀온 동수는 동석의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완도 살림을 정리하고 서울로 가자고 하는데...